이윤미, “15살 딸, 외모 스트레스 받아...‘예쁘네’라는 말 잘 못 들어” [소셜in]
출처:MBC연예|2024-03-10
인쇄

이윤미가 첫째 딸의 사춘기를 걱정했다.

 

 

7일 이윤미는 자신의 채널에 ‘애들은 가라. 솔직담백 강수지와 함께하는 거침없는 엄마들의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윤미는 “딸이 지금 15살인데 사춘기가 살짝 오려고 한다”고 하며 강수지에게 “딸은 사춘기를 어떻게 보냈냐”고 물었다. 강수지는 “사춘기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신경질을 좀 많이 냈다. 째려보고”라고 하며 “사춘기가 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귀엽다”고 답했다.

이에 이윤미는 “딸이 외모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태어날 때 살짝 눌려서 나온 거 아니냐고 하더라. 왜 얼굴이 비대칭이냐고 하길래 누구나 다 비대칭이다, 옛날 사진 보면 진짜 예뻐진 거다고 했다. 아기를 보면 사람들이 형식적으로라도 예쁘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한텐 그런 얘기를 잘 안 했다. 주로 개성 있다고 하더라”고 하며 딸이 상담을 요청하는 것을 보곤 사춘기가 왔다고 직감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사춘기가 몇 번은 오지 않을까. 윤미 씨는 너무 잘 할 것 같다”고 이윤미를 응원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 야구
  • 축구
  • 농구
"어디서 데려왔어요?" '2강 후보' KIA 향한 평가 바꾼 크로우
섹시 자태 드러낸 서현숙 치어리더 근황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해 6위로 포스트시즌(PS)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구단 평가가 확 달라진 배경엔 외국인 투수가 있다.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
두산 이영하, '선발→불펜' 보직 변경…이승엽 감독 "마운드 강화 차원"
'막강 원투펀치 폭발' 클리퍼스, 시카고 완파하며 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27)가 '불펜'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2024 KBO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
'코리안 특급' 박찬호, 다저스·샌디에이고 개막전 시구 맡는다
용인 삼성생명, 배우 오승훈 하프타임 선물 증정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시구에 임한다.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주관 중계권자인 쿠팡플레이는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
화사, 4월 20일 첫 단독 팬 콘서트 개최
화사, 4월 20일 첫 단독 팬 콘서트 개최
가수 화사(HWASA)가 첫 단독 팬콘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15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4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HWAS...
모델 뷰리, 건강미 넘치는 강렬한 바디프로필
모델 뷰리, 건강미 넘치는 강렬한 바디프로필
모델 뷰리가 건강한 몸매를 강조한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뷰리는 크리에이터 크루 브랜드 ‘클픽’과 빌리네 스튜디오 The 남기다 작가, 동영상 크리에이터 RAMA가 콜라보레이션...
‘이지훈♥’아야네, 파격 수영복 자랑한 임산부 “살 찐 거 지적NO”
‘이지훈♥’아야네, 파격 수영복 자랑한 임산부 “살 찐 거 지적NO”
임신 중인 아야네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14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SNS에 “6개월 임산부 여행룩”이라고 적었다.이어 “10장 꽉 채운건….! 제 아름다운 임...
  • 스포츠
  • 연예